영화 시동을 한 줄로 줄이면 가출 소년의 이야기. 좀 더 느낌이나 감상을 첨가하면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영화. 그렇다. 내가 영화 시동을 보고 난 느낌이다. 주연은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이 주연 배우이다. 캐스팅만 보면 화려하다. 유플러스 티브이에 무료로 풀렸다는 것은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거나 아주 오래된 영화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마 내 생각에 시동은 흥행에 성공하지 못해서 빠르게 무료로 풀린 것 같다. 2019년 거의 최신 영화인데 유플러스 티브이에 무료로 풀렸으니.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즐겨보았던 난(지금은 즐겨보지 않는다.) 시동 개봉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 마동석 배우가 워낙 잘 나가고 있기에 오~ 마 배우 또 한편 찍었네 정도의 감흥 정도만 남겼을 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