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2

동네 바위

아빠가 들려주는 잠자리 이야기(코코 냇냇 이야기) 음, 불끄고 껌껌한 상태에서 목소리에만 집중이 될 때는 이야기가 술술 나왔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면 생각보다 이야기 쓰는게 어렵다. 매일매일 이야기한 것들을 녹음을 했으면 쉽게 블로그에 올릴 텐데 그래도 여전히 여기 이야기로 언제가 책이나 만화책이 나오길 바라며 #2 이야기 시작 우리 아들 오늘은 뭔 이야기 듣고 싶어? 물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 할 때가 많다.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 시작한다 잘 들어.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이야기입니다. 오늘 주인공은 이름이 재미입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이야기예요. 째미는 바닷가에 살고 있었어요. 째미네 동네는 어촌이라 동네 사람들은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아 생활을 했어요. 째미의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어요. 재미..

우리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 이야기

#1. 요기에 올리는 글 우리 아이들이 자기 전에 아빠가 들려주었던 이야기 남겨본다. #2. 희망사항 책이나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으로 만들어지면 어떻까하는 희망사항 (혹시 만화 잘 그리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자기 전 이야기 1편 아들에게 자기 전 오늘은 무슨 이야기 해줄까라고 하면 옛날이야기 해주세요라고 한다. 어떤 옛날 이야기라고 물으면 초능력자가 나오는 옛날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우리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 할아버지 이야기 한 집안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이 집안은 영웅 영씨로 영웅 영씨 잡안에는 태어날 때 하나의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집안입니다. 이 집안의 13대 할아버지는 몸에 힘을 주면 손에서 냉기가 나와 세상을 모두 얼려버리는 능력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