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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핫도그 1

핫도그의 추억

오늘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코스트코에 간다니 아들 녀석이 핫도그를 사 와 달라고 했다. 코스트코 핫도그를 우리 아이들과 집사람은 참 좋아한다. 난 딱히 코스트코 핫도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명랑 핫도그에서 파는 기본 핫도그를 더 좋아한다. 난 핫도그는 젓가락에 꽂혀있여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핫도그를 쳐다보니 옛 생각이 난다. 핫도그와의 첫 만남 내가 어렸을 때에는 튀김류를 많이 먹지 못했다. 내가 튀김류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먹을 기회가 흔하지 않았다. 식용유 광고에서 나오는 새우 튀김은 먹는 게 소원일 정도로. (사실 나중에 새우 튀김을 먹었을 때 굉장히 실망했다.) 식용유를 조금씩만 썼기에 튀김처럼 식용유 몇 통을 부어야 하는 튀김 요리는 구경하기 쉽지 않았다. 제사용 한과를 집에서 만들 때나 ..

촌놈의 촌 이야기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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