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취미생활/이것 저것 잡다한 취미

구글 애드센스 승인 완료(드디어 받았다. 승인을),광고 게재 방법

인생 뭐 있나 2020. 9. 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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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드디어 나도 영접했다.

회사에서 큰 실수를 해서 추석 전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아 기분 안 좋은 오후였다.

내가 잘 못한 거라 누굴 탓하랴.

지난 주말 글도 많이 썼기에 될 데로 되라는 마음으로 다시 승인 신청을 했다.

기분 전환용으로.

거의 1년 걸렸다.

초기에 몇 달 글을 쓰다가 승인이 계속 떨어져 포기하고 있다가 주식 투자 폭락으로 마구마구 쓰기 시작했다.

글 갯수 총 54개에서 승인받았다.

퇴근 후 저녁 식사 중 메일 수신음을 듣고 아무 생각 없이 메일을 확인하니 저분이 계셨다.

애드 고시 치시는 분은 애인보다도 더 보고 싶어 한다는 저분을 나도 오늘 영접했다.

애드센스 홈으로 가보면 아직은 수익이 전혀 없다.

사실 처음 광고 게재할려니 막막했다.

한번 해보니 너무 쉽다.

아니까 쉬운 거지 처음 하면 어려울 수 있어 자세히 설명해 드리려고 한다.

왜?

난 지금 기분이 좋아서.

우선 메일에 있는 시작 버튼을 설레는 마음으로 눌러준다.

왼쪽 컨트롤 박스에서 광고를 클릭 -> 개요 클릭 -> 광고 단위 기준을 설정한 준비를 마친다.

반응형 광고라 자동으로 거의 알아서 해준다.

홈 버튼 밑에 광고를 클릭한다.

광고 단위 기준을 클릭한다.

3가지 유형이 나온다.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복잡해 보이지만 한 번만 해보면 쉽다.

우선 디스플레이 광고를 누른다.

 

상단에 광고 단위 이름 지정 부분에 간단하게 사각형(내가 구별하기 쉬운 이름을 적으면 되는데 그냥 사각형이 제일 쉽다.)이라고 적고 만들기 하면 된다.

만들고 나면 코드 복사라 하고 하는 엄청 복잡하고 무서운 화면이 나오지만 일단은 다 무시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리겠다.

같은 방법으로 디스플레이 광고 다시 수평형, 수직형도 하나씩 만들어 두어라.

난 인피드와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도 하나씩 만들어 두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애드센스 창을 닫지 말고 한쪽에 펴 두고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화면에 플러그인으로 들어간다.

여러 가지가 보인다.

그중 구글 애드센스(반응형)를 고른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상단 1개, 하단 1개, 상단 하단 2개 중 선택할 수 있다.

난 욕심쟁이라 광고 2개가 그래도 수익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3번째 상하단을 골랐다.

여기에 아까 만들어 둔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넣어주면 된다.

위 사진의 오른쪽 빨간 박스 부분에 마우스를 누르면 코드 복사 창이 나타난다.

해당 코드를 왼쪽 티블로그 창 아래 빈 부분에 넣고 적용하면 1시간 뒤 블로그에 광고가 게재된다.

내가 이것저것 해봤을 때 디스플레이 광고 중 사각형이 제일 무난한 것 같다.

애드센스에서 만들어 둔 것 중 2개를 왼쪽 티스토리 블로그 코드 창에 복사 붙여 넣기 하면 드디어 나도 수익형 블로거의 첫발을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복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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