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취미생활/이것 저것 잡다한 취미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수령

인생 뭐 있나 2020. 12. 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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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사용자라면 이 우편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바로 10달러 넘어야 온다는 핀번호 우편이다.

10월 7일 발송되었는데 12월 7일이 다 되어 받았으니 근 2개월이 걸렸다.

보통 4주라고 하더니.

우편함을 매일 확인했다.

그 매일 확인한 우편함에 한동안 발견되지 않아서 주소를 다시 수정해 재발송 신청했는데.

재발송 신청 하루 후 우편함에 이 우편물이 들어있었다.

구글 본사가 아니고 말레이시아에서 보냈다.

아시아 지사인지는 잘 모르겠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싱가포르에서 보냈다는 설도 있는데.

나는 말레이시아에서 받았다.

중간에 뜯어 내도록 되어있다.

잔~

음, 바지의 색감이 끝내주네. 위쪽 보다 바지에 시선이 고정되는 효과가~

리모컨으로 가린 부분이 바로 내 핀번호이다.

한동안 수익 정체로 글쓰기가 참 어려웠는데 이 우편물 하나에 다시 힘이 난다.

고정적으로 100명 정도 들어오는 이 시점에 더욱 노력해서 고정 방문자 200명을 향해~

아직은 통닭값도 어렵지만 서서히 늘어가는 방문자를 보니 기분이 좋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구글 애드센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2달 열심히 쓰니 통닭값은 어려워도 닭다리 하나는 먹겠다.^^;

솔솔 하게 쌓여가는 글도 재미있고 광고로 아주 적은 수입도 재미있다.

유튜브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생각보다 블로그 글 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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