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쪼그미인가 이수근, 김희철이 다시 부른 노래 언제부터인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미스터투에 '하얀 겨울' (동전 노래방 가면 불러봐야지) 촌놈의 촌 이야기 첫번째 주제는 눈이다. 낭만적인 주제. 어른이 되고 어릴 때랑 달라진거 언듯 생각나는 두가지. 물론 나에게만 해당하는지는 모르지만 첫째, 경찰아저씨를 볼때의 관점 어렸을때는 경찰아저씨를 보면 왠지 먼저가서 인사하고 싶고 나를 지켜줄거 같고 했는데. 운전을 하고 부터는 다가오면 무섭다는 ㅠ,.ㅠ 교통규칙 상당히 잘지키는데도 20년 운전 인생에 신호위반 2번, 불법주차 3번으로 벌금. 많은건가? 두번째, 눈에 대한 반응 지금은 눈이 오면 차가 막힌다, 도로가 얼어서 위험하다, 출퇴근 죽음이군 등등 좋은 생각이 하나도..